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도 유우지 (문단 편집) === 외전: [[중간관리록 토네가와]] === 외전작인 [[중간관리록 토네가와]]에서도 [[토네가와 유키오|토네가와]]에게 줄을 선 인물답게 등장한다. 토네가와가 [[한정 가위바위보]] 리허설에 제애 그룹의 신입 흑복들을 채용해서 테스트하고 있었으나, 테스트가 신입답게 튀지 않기 위해 긴장한 나머지 뻣뻣하게 진행되자 답답해하는 토네가와 앞에 나타나 자신들에게 흑복을 하루만 맡겨준다면 완전히 다중채무자로 바꿔주겠다며 호언장담을 했다. 이후 자신이 채권자인 다중 채무자[* 카이지 본편에 나오는 카이지 본인은 물론이고 다른 다중 채무자들이 양반으로 보일 정도의 노답이다. 한정 가위바위보의 참가자들은 적어도 도박이긴 해도 빚을 채무하겠다고 노력은 했으나 이 채무자는 딱히 목적의식도 없었고 노력도 하지 않았다. 다중채무자의 마인드를 알려주겠다며 QnA를 진행할 때, 빚을 안 갚던 도중 부모가 빚을 갚을 때 쓰라고 200만엔이나 되는 돈을 빌려서 구해왔는데 그 돈을 경마로 다 날려먹는다. 왜 그랬을까라고 묻는 엔도에게 흑복들은 "경마로 돈을 불려서 빚을 갚고 나머지를 남기기 위해" 정도로 대답했는데 알고 보니 요새 안 좋은 일이 많아진 자기자신에게 주는 상이라면서 '''취미로 날려먹은 거였다.''' 단순히 다중 채무자들을 "한 탕에 미친 인간 쓰레기"로만 생각하던 흑복들은 이 대답 한 방에 어이가 가출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름이 와타나베라고 언급된다.] 한 명과 문답식으로 진행하며 인생 파탄자에 대한 강의를 하는데, 이 정도가 너무 과해서 신입들을 완전히 인생막장의 다중 채무자가 빙의된 레벨로 만들어버린다. 그래선지 이번에는 [[한정 가위바위보]]는 하지 않고 보드 게임인 [[인생게임]]에 푹 빠지는 기행을 벌인다. 토네카와가 상품을 걸어도 아무런 반응이 나오지 않을 수준으로 폭삭 망했다. 이에 경악하는 토네카와를 보고 이런 일이 있을 줄 알았다면서 다른 유형의 다중채무자들을 미리 준비해놨다면서 한정 가위바위보를 팀전으로 개변시키는 기행을 벌인다. 그리고 한정 가위바위보는 그런 게임이 아니라고 답답해하는 토네카와는 덤. 이후 효도 회장의 카게무샤 에피소드에서도 잠깐 등장하는데, 효도 회장의 변덕으로 어렵게 만들어놓은 카게무샤가 쓸모 없어지게 되었다고 토네가와가 탄식하자 태워서 차로 몇 시간은 걸리는 거리에다 버려두고 왔다. 이때 질책하는 토네가와에게 "그런 더러운 일을 토네가와 대신 하는 게 나의 역할"이라고 한 걸 보면 단순하게 줄만 댄 수준이 아니라 정말로 토네가와와 밀접하게 이어진 직속 부하인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